인터넷을 켰다가, 지인들이 어쩐지 고릿적(..) 텍스트릿 백합논쟁에 대해 며칠동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백합 관련 새 글이 올라온 거였군요.

 

도대체 무슨 글인가 하고 흥미 본위로 읽어보니, 이번에는 과거의 백합 논쟁 때만큼 충격적인 글은 아니었고(죄송...) 장르 백합에서 우정을 정신적 사랑으로 "착즙"하는 흥미로운 글이었다...고 저는 읽었어요. "나는 장르 백합에서 그런 작품들을 보고싶으니, 그 시각을 중심으로 장르 백합을 착즙해보겠다>...!라는 의미로요.

 

1. 재생산과 착즙, 그리고 재해석

애초에 <백합장르의 '깊은 우정'을 '퀴어플라토닉'으로 재생산>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이것이 공식이 아니라 착즙(혹은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본이 결코 부정할 수 없게 <퀴어플라토닉>이라고 한다면, <재생산>이라는 단어는 안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나저나 제목부터, 1차 백합인지 2차 착즙되는 백합인지 얘기가 분분한(...) <레뷰-스타라이트>라는 애니에 등장한 <재생산>이라는 단어를 갖고오시다니, 재밌네요 :)

 

 

2. 퀴어플라토닉이란 무엇인가?

아무튼... 사실 본문에 <퀴어플라토닉>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그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하기에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았습니다.

퀴어 용어라서 그런지, 비교적 최근의 개념인지 네이버 지식백과나 국어사전, 그리고 DBPIA 등에는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고... 그나마 "이것은 이런 개념이다"라고 갖고올만한 곳은 페미위키(링크) 정도가 뜨네요.

 

여기 말고 "퀴어 플라토닉"에 대해서 서술한 공신력 있는 사이트/자료를 알고 계신 분은 제보 바랍니다(...)

 

아무튼 다른 대안이 없으니... 우선 페미위키 2019년 6월 3일 작성분 <퀴어플라토닉> 문서에선 해당 개념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로맨틱 끌림을 느끼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 사람이 우정이라 하면 흔히 떠올리는 것 이상으로 그에게 친밀한 정서적 연결감을 느끼는 관계이다. 이 관계 내에서 언약 수준은 로맨틱 관계에서의 그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로맨틱 커플 · 우정 모델에 딱 들어맞지 않으며, 흔히들 우정이라고 간주되는 것 이상으로 더 강렬하고 친밀한 감정을 관계 수행자 간에 느끼는 관계이다.

 

여기의 개념 설명을 보고 나니, 원글에서 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셨는지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퀴어플라토닉>이란 낯선 개념이고, 그게 <사랑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법한, 진한 정도의 우정>을 포함하는지는 단어만 보고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위키에서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을 보면, 원글에서 말씀하신 바에 대한 오해도 많이 사라질 것 같은데... 이 글을 보는 여러분에게 페미위키의 해당 문서를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퀴어플라토닉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도 많을테고(저처럼), 개념에 대한 이해와 합의가 선행돼야 유의미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겠죠.

 

물론 위키의 한계에 대해서야 많이 이야기되고 있지만, 때로는 유용하기도 하고요. 더 많이 알고계신 분이, 해당 위키의 내용에 오류가 있다면 정정해주는 방식으로 생산적인 이야기가 진행될 수도 있겠죠.

 

아무튼 이게 남남 간에 이루어진다면 소위 "그리스식 정신적 사랑"이라고 불리우는(...) 그런 관계가 될테고, 여성 간에는 "서로가 가장 친한 친구이길 원하는 단짝" 관계로도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동성/이성 간의 긴밀한 정서적인 관계가 꼭 연정의 전단계는 아니긴 하죠.

 

3. (애니메이션 속) 백합 분류에 대해서

(1) 애니메이션 중, 로맨스가 메인인 백합은 소장르로 분류할 수 없는 정도의 양/규모인가?

 

우선 "퀴어-플라토닉한 관계를 착즙한 백합"만을 분류한다고 선언하시지 않은 시점에서, 일상계(일상물) 백합은 하나의 소장르로 분류되었지만 로맨스가 메인인 백합은 소장르로 분류되지 않은 지점에 대해 의문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실 작성자분 개인의 선호에 따르는 분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했지만요. 장르에 대한 정의도 결국 그 발화자가 주로 향유하고 즐겼던 소장르와 작품군, 그리고 그 시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다-라고 얼마 전부터 줄곧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경우, 다른 소장르를 즐겨왔던 사람들의 견해 역시 적극 듣고 수용하거나, 객관적인 자료를 확충하고, "사실 난 이 부분을 즐기지 않아 잘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여학생 서사>로서의 백합...이라는 분류는 흥미로운 분류입니다만...(순정만화에서는 흔히 그냥 <캠퍼스 로맨스>라든가 분류를 하죠) 애니메이션화된 시트러스같이 자매 간 연정을 다룬 히트작도 있고, <이윽고 네가 된다>, <나팔꽃과 카세 씨> 역시 순정만화 로맨스물의 문법을 훌륭하게 따르고 있지요. 학창시절 로맨스는 백합에서 뿐 아니라, 다른 일본 장르에서도 유구하게 인기있는 것이고요...

 

순정만화/애니메이션 등에서 "학창시절 이성간 로맨스"는 단순히 "학생 서사"라고만 분류/지칭되지 않지요. 그런데 백합에서의 로맨스 작품들이 굳이 <여학생 서사>라고만 지칭되고, <(캠퍼스)로맨스> 등으로 지칭되거나, 소장르로 묶이지 않을 이유도 없어보여요.

 

해당 작품들을 <여학생 서사>라고만 카테고리화하는 건 마치, "백합에서 학창시절물이 인기있는 것은 (S문화 때와 같이) 학교가 낭만적-유예적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처럼도 읽히고요. 그렇지만 (특히 일애만 등에서) 학창시절은 언제나 인기있고요. 특히 원작을 가졌고 애니화된 유명 백합 작품들이, "여자들의-로맨스"이기 때문에 애니화됐을 가능성도 언제나 있지 않을까요. 한편 "학교배경이 아닌 로맨스물"도 분명 있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선 다른 분이 더 잘 얘기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저는 여기서 줄입니다. :)

 

(2) 전연령 로맨스물의 문법, 마지막 씬에서 키스하기
 

엔딩에서의 키스씬에 대한 얘기가 나왔기에, 살짝 덧붙여봅니다.

 

꼭 백합만이 아니라... 이성 간 로맨스-순정만화 중 전연령물에서도, 한국 드라마에서도, 그리고 미국 영화에서도 "세계를 구하고/마음이 진정으로 통하고 난 뒤에 주인공들이 키스하고 엔딩 맞기"로 끝나는 것이 흔한 문법이지요. 혹은, "(평소에는 그닥 접촉 없다가) 위급한 상황에 키스를 통해서 상대의 정신을 일깨우기/구하기"라는 패턴도 있습니다...ㅎㅎ (이누야샤, 백설공주)

 

한국 드라마 중에는 당장 기억나는 건... <이브의 모든 것>(MBC, 2000년 방영)이라는 드라마가 기억나네요. 아마 보수적인 시절이어서 더 그랬겠지만, 그 전까지는 진주인공들이 마음이 이어지지 않다가 엔딩 씬에서 고백하고 서로 키스하는... 걸로 끝나던 드라마입니다.ㅋㅋ 해당 드라마 마지막회에 대한 해외반응이 "드디어 키스하는구나...!"였어서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어요.ㅋㅋ

 

전연령 로맨스물에서는 키스조차 "아주 특별한" 이벤트로 취급되는 것이 흔하고... 그 특별한 이벤트가 "사랑의 완성"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엔딩씬에서 배치되는 것도 드물지 않지요. 연기물 순정만화 <스킵비트>에서는 쿄코와 렌이 서로 좋아하면서도 몇십화째 서로 키스도 안하고 맞짝사랑만 하고 있는 거 같던데...

 

명백하게 서로에게 유연정/성애적 감정을 품은 경우라도, 이야기 전개를 위해(.....) 둘의 사랑의 완성이 지연되는 경우는 흔해요. 어떤 대하서사 로판에서는 주인공들이 몇권이 지나도록 서로 좋아하면서 마음 확인도 못하고 있고...(물론 키스도 안합니다) 엔딩에서의 키스씬이 "드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밟혀 덧붙입니다.

 

(3) 윤희에게와 퀴어-플라토닉, 그리고 여성 간 연정/성애를 "그 외의 감정"이라며 지우는 사회

 

<기타 백합> 카테고리에서는 사회인 백합으로 영화 <윤희에게>를 꼽으셨습니다만... 해당 작품은 백합러들 사이에서 중년 백합물이라고도 이야기되는 동시에, 장르 로맨스/멜로드라마이기도 하지요. 감독님이 인터뷰에서 몇번이고 공언하시기도 했고, 카테고리 분류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작중에서 윤희 씨가 이야기했듯 "결혼할 때 네 생각(윤희의 학창시절의 연인, 쥰의 생각)이 났어", "너를 사랑한다는 나의 말을 들은 부모님은 나를 정신병원에 넣으셨고" 등에서도 이야기했듯 윤희는 쥰을 "사랑"한다고 확고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독님께서도 "직접적인 성애장면을 너무 넣고싶었으나, 찍으면서 생각이 바뀌어서 넣지 않았"다고 하셨죠... 여기서 직접적인 성애장면이란 "호텔 바에서 만난 쥰과 료코(타키우치 쿠미)가 그 이상으로 발전하거나, 윤희와 쥰의 키스신" 등을 이야기합니다...(기사 링크) 윤희와 쥰은 20여년간 떨어져있다가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만나자마자 성애를 나누는 건 개연성이 떨어져보인다...는 언급도 있었고요.

 

<윤희에게>에서 윤희와 쥰(그리고 료코)은 명백히 "유성애자-여성애자"로 의도된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 해당 장면이 묘사되지 않았다고 그들의 관계가 갑자기 "로맨틱-섹슈얼"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평생, 그들의 감정이 "연애/성애적 관계가 아닐 것, 혹은 만약 그렇다면 정신병이고 비정상적인 것임"이라는 시선과 싸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희에게 감상평 중에서도 갑자기 "모녀관계"같다고 하거나, "자매같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제법 되었다고 하죠. 그 시각은 유성애자-여성애자 당사자들의 관계에 대한 몰이해이자, 모욕이 아닐까요...? 둘의 성별이 모두 여성이기 때문에, "옛 친구를 찾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첫사랑이었다"고 하는 감상은 그나마 나은 축이죠. 적어도 그 둘의 관계가 (이성애자/유성애자와 같은 의미의) "사랑"이라는 건 인지하고 받아들였으니까요...!

 

그들의 관계를 "퀴어플라토닉"이라고 읽는 것은... 뭐 직접적인 성애가 들어가지 않은 여성 간 관계 컨텐츠가 적기 때문에 그렇게 <개인적으로 착즙>할 수는 있겠지만, <비-성애적 관계에서 성애적 관계를 착즙>하는 것만큼의 적극적인 오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코 오피셜이라고 선언할 수는 없는.

 

그리고 이것이 제가 제목에 "백합에서 비-연정적 사랑 <착즙하기>"라고 써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백합과 유연정자-유성애자 여성들, 그리고 퀴어플라토닉

뭐 간단 결론을 말하자면... 언제나, 지금도 여전히, 실시간으로 한국사회에서는 "유연정자-유성애자 여성"들이 지워지고 있네요...ㅎㅎ (왜냐면 여성 간 관계는 정신적이고 순수할 것이라고 간주되기 때문에!)

 

오피셜로 유연정자-유성애자인 <윤희에게> 주인공들도 그들의 감정이 1) (유사) 가족애, 2) 우정, 3) (연정 아닌) 사랑...으로 오인/적극 왜곡되기도 하지요. 비록 그들은 작중 화면에서는 키스도 포옹도 하지 않았지만, "윤희와 쥰이 한 것은 진지한 연애이며, 나는 상대를 분명히 사랑했다"고 선언했는데도 말이죠. "수용자의 (여성 둘에 대한) 편견과 기대"에 의해서, 작중의 여성들의 관계는 흔히 "(이성애자-유성애자와 같은) 연정과 애정은 결코 아니"라고 받아들여지고, 흔히 해석되곤 합니다.

 

무연정자-무성애자의 수요와 시각... 좋죠. 그러나 (여자들이 학교를 갈 수 있게 된 후에는) 언제나 "여성 간의 로맨틱한(?) 우정"은 상대적으로 많이 인지되고 있었고... 그것이 "우정"이라고 이름이 되건, "사랑"이라고 이름이 붙여지건 간에... 그게 실존하는 여성 간의 "연정적 감정과 성애적 감정"을 지울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성 간 로맨틱 관계에서 정말 어지간하면 "그들의 관계는 연정적 관계가 아니다... 단순히 강렬한 비-연정적 사랑이다"라고 선언하기는 정말 어려운데, 여성 간 관계에서는 그게 왜 이렇게 쉬운가요...? 저 역시 오피셜에서 "이건 여성 간 연정/성애이다"라고 하는 경우 아니면 그렇게 착즙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여성 간 로맨스를 "이것은 연애감정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에도 극렬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소위 말하는 헤녀우정과 한국 여성들의 (함께 손잡고 화장실도 가며, 다른 친구와 더 친해지면 질투하고 견제하기도 하는) 단짝 문화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할까 했는데 귀찮네요. 굳이 거기까지 얘기 안해도 될 거 같고...

 

아무튼 백합에서 여성 간 관계가 "디나이얼-여성애자"라서 그런 것인지, 모두 무성애자-무연정자인데 깊은 우정을 느낀 것인지, 혹은 소위 헤녀우정인 것인지... 등은 사실 작품에 따라 다르고, 또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아닐까요. 일전에 여성 간 퀴어로맨스물을 쓰신 작가님이 "작중 인물들은 자신의 지향성을 밝히지 않았고, 작가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여성/퀴어로맨스"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하신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 발상과 규정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했고요. (링크)

 

한편 <윤희에게>와 같이 명백히 오피셜로 유연정자/유성애자 여성들의 사랑 이야기인데 그것을 퀴어-플라토닉 등으로 규정하는 것은... 서브컬쳐 2차 팬덤과 같은 적극적인 왜곡, 유희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여성 간 연정관계에 대해,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재미있지도 않고, 딱히 전복적이지도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히려 개념이 오용되어 "그러므로 그들의 관계는 (이성애자와 같은) 연애/성애 관계가 아닌 형태의 사랑"이라고 이름지어질 위험성이 높다고 보아요. 그러므로 "이들의 관계는 비-연정적, 비-성애적이다/퀴어플라토닉이다"라고 정의할 때 좀더 주의를 해야한다는 견해이고요... 백합, 여성 간 관계에서 "로맨스"에 대해서 언급할 때 그걸 지우지 않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보아요... "연애같은 거 안하는 여성 간 연대물을 (빻은 용어인 백합이 아닌) GL이라고 하자"라고 이야기하는 등의 사람들도 최근 득세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비-연정적인 사랑, 이라는 관계 자체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읽은 작품 중에도, "아 이성 간의 로맨틱한 관계만이 사랑은 아니지...!"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 있었지만, 그들의 관계에서 꼭 연정/성애가 배제되었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았기 때문에...(에제, 서리버들회 불사단의 겨울, 조아라) 어쩌면 인물들의 관계에서 연정/성애에 집착하는 것은 때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요한 건 2차로 다 할 수 있기도 하고...(?) 농담이고, 공식에서 "이 인물은 이런 인물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최소한 그렇게 의도된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일전에 작성했던 무성애자가 주연이거나 조연인 국내 장르물 리스트를 공유해봅니다(갑자기) 이번에는 퀴어-플라토닉이 주제라 다소 맞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 링크 중 <펜들턴 혁명>이나 <삼국지몽> 혹은 <라비헴폴리스>의 어떤 인물은 거기에 들어맞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무튼 제 견해는 여기까지입니다. 읽는동안 흥미로웠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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